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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/유관기관 공지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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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 고속 성장 -2015년 의료기기 생산실적 발표-

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 고속 성장 -2015년 의료기기 생산실적 발표- : 작성자, 작성일, 조회수, 첨부파일 정보 제공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16-05-12 조회수 5,2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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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 손문기)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5조 16억원으로 ‘14년(4조 6,048억원) 대비 8.6% 증가하였으며, ’11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도 10.4%로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.
※ 생산실적(억원): 33,664(’11)→ 38,773(’12)→ 42,241(’13)→ 46,048(’14)→50,016(’15)
○ 또한 의료기기 수출은 27.1억달러로 전년 대비 5.2% 증가한 반면, 의료기기 수입은 29.4억달러로 전년 대비 0.9% 감소하여 무역적자가 `14년 대비 41% 크게 줄었다.
※ 무역수지 적자 : 3.9억(`14)→ 2.3억(`15)
○ 이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, 중국,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출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.
※ 중국 수출(억달러): 1.06(’11)→ 1.75(’12)→ 2.31(’13)→2.54(’14)→3.31(’15)


□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의 주요 특징은 ▲국내 의료기기 생산 지속적으로 증가 ▲인구고령화 및 성형시술에 따른 관련 의료기기 생산 증가 ▲수출 증가 및 수입 감소로 무역적자 대폭 줄어 등이었다.


< 국내 의료기기 생산 지속적으로 증가 >
○ 지난해 국내 제조업 성장률은 1.3%이었으나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‘14년(4조 6,048억원) 대비 8.6% 증가한 5조 16억원으로 나타났다.
※ 2015년 국내 제조업 성장률 1.3%【‘15년 국민계정 잠정치, 한국은행】
○ 또한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5조 2,656억원으로 전년(5조 199억원)에 비해 4.9% 증가하였다.
※ 시장규모(억원): 43,064('11)→ 45,923('12)→ 46,315('13)→50,199('14)→52,656('15)
* 시장규모: 생산+수입-수출(시장규모 산출은 원가 기준)
○ 품목별로는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로 치과용임플란트(6,480억원)의 생산이 가장 많았으며 초음파영상진단장치(4,417억원), 의료용영상처리용장치·소프트웨어(1,664억원)가 뒤를 이었다.
○ 제조업체로는 오스템임플란트(4,849억원), 삼성메디슨(주)(2,547억원), 한국지이초음파(유)(1,232억원) 순이었으며, 상위 15개사가 전체 생산의 32.9%(1조 6,433억원)를 차지하였다.


< 인구고령화 및 성형시술에 따른 관련 의료기기 생산 증가 >
○ 의료기기 상위 15위 품목 중 전년대비 생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품목은 필러(조직수복용생체재료)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치과용임플란트시술기구이다.
○ 특히, 필러(조직수복용생체재료)는 1,092억원으로 ‘14년(595억원) 대비 83.5% 증가하였다.
- 이는 미용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얼굴 주름 부위의 개선을 위한 성형용 필러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, 특히 중국 성형시장의 증가로 중국 수출이 급증하였다.
※ 필러제품 중국 수출금액(‘14년, 8.9백만달러 → ’15년, 49.5백만달러)(456.2% 증가)
※ 중국 성형시장 규모 : 500만명, 133.8억 달러,(’15년), 연평균 29% 성장률, 2020년 시장규모는 408억 달러로 세계최대 성형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(KOTRA 중국 우한 무역관)
○ 또한 고령화에 따른 영향으로 치과용임플란트시술기구가 883억원으로 전년(636억원) 대비 38.7% 증가하였으며, 치과용임플란트 6,480억원, 치과용귀금속합금 1,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각 8.3%, 11.5% 늘어났다.


< 수출 증가 및 수입 감소로 무역적자 대폭 줄어 >
○ 지난해 의료기기 수출은 27.1억달러로 전년도 25.8억달러 보다 5.2% 증가하였고, 의료기기 수입은 29.4억달러로 전년도 29.7억 달러에 비하여 0.9% 감소하여 ’15년 무역적자는 2.3억달러로 전년(3.9억달러) 대비 41.% 크게 줄었다.
○ 국내 의료기기가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미국(4.8억달러), 중국(3.3억달러), 독일(2.3억달러), 일본(1.9억달러) 순이었다.
- 특히, 전년 대비 수출 증가율은 사우디아라비아(43.%)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, 그 다음으로는 중국(30.3%), 미국(18.2%), 베트남(14.2%), 독일(14.3%), 태국(14.6%) 순으로, 선진국과 신흥국에 고루 수출이 늘었다.
○ 수출 상위업체는 한국지이초음파(유)가 2.4억달러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메디슨(주)(1.9억달러), (주)에스디(1.2억달러)가 그 뒤를 이었다.
- 의료기기 수출 상위 품목들은 초음파영상진단장치(5억달러), 치과용임플란트(1.5억달러), 디지털엑스선촬영장치(1.2억달러) 순이었다.
○ 수입 상위업체는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(주)(1.4억달러), 한국로슈진단(1.2억달러), 지멘스헬스케어(주)(1.1억달러) 순이다.
- 수입 상위 품목은 소프트콘텍트렌즈(1.3억달러), 스텐트(1.2억달러), 인공신장기용여과기(0.7억달러) 순으로 나타났다.


□ 식약처는 최근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증가하는 것은 국내 의료기기의 안전과 품질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며, 앞으로도 제도의 합리화 및 국제조화 등을 통해 국제 경쟁력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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