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·관이 손잡고‘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방안’본격 논의
- 제2차「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․관협의체 회의」개최 -

□ 보건복지부는 5.10.(화) 방문규 차관 주재로 제2차 「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․관협의체 회의」를 개최할 예정임
 ㅇ 이번 회의에서 ‘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’을 위한 ①연두업무보고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, ②‘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’ 수립 방향 및 ③보건의료부문 서비스 발전전략을 논의할 예정임

< 제2차 민관협의체 회의 개요 >
 ▸일시‧장소 : ‘16.5.10(화) 08:00∼09:30, 서울 프레지던트호텔
 ▸위원구성(주요 참석자)
  - (정부) 복지부 차관(위원장),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, 산업부 산업기반실장, 문체부 체육관광실장, 식약처 차장,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(간사)
  - (업계) 의료계(서울대병원장, 대한병원협회장), 제약(한미약품 대표이사, 대웅제약 대표이사), 의료기기(루트로닉 대표이사), 유전자(한국바이오협회)
  - (지원기관) 한국보건산업진흥원, 첨단의료복합단지,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
  - (전문가) 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
 ▸ 추진경과 : 민관협의체 구성 및 제1차 회의 개최(2.16), 민관협의체 산하에 6개의 산업별 실무 TF 구성하고(2.26) 분과별로 4∼6회 분과회의 개최
 
□ ‘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’을 위한 후속조치는 연두업무보고(8개)와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(4개)에서 제안된 총 12개 과제 이행상황 및 관계부처 협업 체계를 점검함
 ㅇ 특히 올해 1/4분기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에서 의료 해외진출법* 시행(6.23)을 차질없이 준비하고,
    * 「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」 시행령·시행규칙 입법예고(3.24∼5.4)
 ㅇ 멕시코 및 이란 순방을 계기로 의료시스템·제약·의료 IT 등 보건의료 다분야에 걸쳐 한국 의료의 해외진출 기반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됨

□ ‘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’은 바이오헬스산업 민·관협의체 산하에 구성된 산업별 실무 TF 논의를 바탕으로,
    * (TF 분과) ①총괄반, ②제약반, ③화장품반, ④의료기기반, ⑤정밀의료반, ⑥재생의료반, ⑦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반
 ㅇ 제약산업, 정밀·재생의료산업, 의료기기산업 등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선도할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육성방안에 대한 의료 및 산업계, 학계 및 정부부처의 의견을 수렴함

□ 이날 회의에서 방문규 차관은 최근 멕시코·이란 순방의 보건산업 분야 성과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한해가 되도록 민․관의 역량을 모으고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면서,
 ○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맞춤형 전략을 만들어 나가는 ‘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방안’ 수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관계 부처를 포함한 위원들에게 당부할 예정
 

<붙임> ‘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․관협의체’ 명단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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