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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의료분야 방중 경제사절단, 15건 현지진출 양해각서 등 체결

보건의료분야 방중 경제사절단, 15건 현지진출 양해각서 등 체결 : 작성자, 작성일, 조회수, 첨부파일 정보 제공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15-09-04 조회수 5,6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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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의료분야 방중 경제사절단, 15건 현지진출 양해각서 등 체결


박근혜 대통령 방중 계기, 상하이에 경제사절단 파견하여 의료서비스 4건, 제약 3건, 의료기기 8건 등 총 15건 중국 진출 관련 양해각서 및 계약 체결



박근혜 대통령 방중 계기(9.2~4)에 44개의 의료기관, 제약기업, 의료기기기업, 화장품 기업 및 유관 단체 등이 보건의료 분야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상하이를 방문하여 총 15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.


* (보건의료분야 경제사절단 : 총 44개 기관․기업 참여) 의료기관 6개소, 제약기업 8개소, 의료기기 기업 9개소, 화장품 기업 15개소, 관련 협회 4개소(제약, 의료기기, 화장품 분야), 공공기관 2개소(한국보건산업진흥원, 화장품산업연구원)


** (양해각서․계약 : 총 15건) ①(의료 총4건) 원격의료 등 IT헬스 협력 양해각서, 중국인 환자유치 상품개발 협약, 의료인력 확보․교육을 위한 의료기관 인수 협약 및 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(F/S) 계약 등 4건, ②(제약 총 3건) 의약품 공급 및 합작기업 설립 등 양해각서 3건, ③(의료기기 총 8건) 한국의료기기 기업 진출 협력, 수출․합작기업 설립 등 양해각서 8건


‘보건의료분야 한중 비스니스 포럼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단’(수석대표 : 보건복지부 배병준 보건산업정책국장,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)은 9.4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-중 비즈니스 포럼 및 1:1 비즈니스 파트너링, 한-중 기업․기관간 양해각서 체결을 지원하였다.



< 참고 : 한-중 비즈니스 포럼 >


(일시 / 장소) `15.9.4(금) 13:50~15:30 / 상하이 쉐라톤 호텔


(참석) 총 300여명


(韓) VIP 등 정부수행원, 경제사절단, 현지기업 등 200여명,


(中) 부총리, 중국기업 등 100여명


(주최) 대한상공회의소,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(CCPIT), 코트라


(후원) (韓) 보건복지부, 산업통상자원부 / (中) 상무부


이번 박근혜 대통령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은 총 156개 기업․기관으로, 이 중 보건의료분야에서 44개 기업․단체 등이 참여하였으며, 이를 통해 우리 보건의료산업의 對중국진출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.


9.4일 오전에는 한국측 12개 기관(의료기관, 제약․의료기기 기업 등)과 중국측 1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양해각서, 계약 등이 체결되었다.



<의료서비스 분야(4건)>


① (서울성모병원-상하이 류진(瑞金)병원)


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기반 만성질환 관리모델 구축 MOU


② (한국보건산업진흥원-중국여행사총사)


의료관광 상품 공동개발 업무협약


③ (서울대병원-중민기업 투자유한공사․악양시 동정신성 공사)


중국 호남성 악양시 최첨단 민간병원(서울대병원 협력, 1,000병상 규모) 건립․운영 준비를 위해 인력확보 및 교육훈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적정 규모의 현지병원을 먼저 인수․운영하는 협약체결


※ (서울대병원․진흥원-중민가업 투자유한공사․악양시 동정신성 공사)


지난 7월에 중국 호남성 악양국제서울대병원 설립을 위한 사업타당성(F/S) 연구용역 합의(금번 순방계기 본계약 체결)


④ (BK성형외과-Suning 그룹)


중국측 파트너(Suning 그룹)와 합작으로 성형외과 설립 MOU


의료서비스 분야는 원격의료 등 IT헬스, 환자유치 및 의료기관 진출 분야에서 총 4건의 양해각서 및 계약이 체결되었다.


(원격의료 등 IT헬스) 중국은 OECD대비 의사수가 적고, 의료자원이 도시에 편중*되어있어 의료취약지의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의료행위를 허용하고 있는 등 원격의료 발전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, 이번 순방을 계기로 서울성모병원-상해류진병원 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였다. 이는 페루, 브라질에 이어 3번째로 의료기관간 원격의료 등 IT헬스 협력에 합의한 것이다.


* 중국 천명당 의사수 1.5명(OECD 3.2명) / 1급도시 천명당 의사수 4.42명


(환자유치) 중국 최대 국영 여행사 중 하나인 중국여행사총사(CTS)와 환자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상품 공동개발 협약으로 중국 환자유치 채널을 확대하고 소규모 에이전시 중심의 환자유치에서 비롯된 과다 수수료, 불법 브로커 문제 등을 해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.


* 외국인 환자유치 순위는 ‘13년도에 이어 ‘14년도에도 중국이 1위(약 7.9만명), ’14년 1인당 평균진료수입은 약 176만원 수준


(의료기관 진출) 서울대 병원은 악양서울대국제병원 건립․운영에 대비 의료인력 확보 및 교육 훈련을 할 수 있는 적정 규모의 의료기관을 인수․운영하는 데 합의하였다. 또한, BK성형외과는 중국의 쑤닝(Suning)그룹과 한-중 합작법인을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



<제약 분야(3건)>


① (동아ST-High Hope)


의약품(Coridopin?, 불임치료제, 바이오시밀러)의 중국시장 공급 MOU


② (휴온스-Northland Bio)


중국의 바이오 신약(건선 치료제) 기술도입 MOU


③ (앱콘텍-Sinomab)


항체 의약품 개발을 위해 중국측 자본 유치 및 생산시설 등 제공, 한국측 기술 제공, 중국내 합작회사 설립 MOU


제약분야는 의약품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 1건, 한-중 제약기업 간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 2건이 체결되었다.



<의료기기 분야(8건)>


<산동성 위해시>


① (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-위해시 식품약품관리국)


한국 의료기기기업의 중국 현지화 진출 협력 MOU


② (대성마리프-임항경제개발구)


중국 공장설립(임항경제개발구 內) MOU


③ (셀앤텍바이오-위고그룹)


수출 및 합작회사 건립 추진 MOU


<강서성 남창시>
④ (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-강서성 진현 산업단지)


한국 의료기기기업의 중국 현지화 진출 협력 MOU


⑤ (굿플-쉬허텐 용한공사)


체외충격파제품 수출 MOU


<산동성 연태시>


⑥ (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-연태시 상무국)


한국 의료기기기업의 중국 현지화 진출 협력 MOU


⑦ (한림의료기-연태산 병원)


신축병원(연태산병원) 의료장비공급(수출) MOU


⑧ (대성마리프-Luye Medicals Group)


의료장비 공급(수출) MOU


의료기기 분야는 의료기기 제품 수출 양해각서 외에도 중국 3개 지역(위해시, 남창시, 연태시)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현지화 진출*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.


* (현지화 진출 전략) 중국 내 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하거나 중국기업과 JV를 설립하여 의료기기 생산, 중국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함 → 인허가비용 감소, 공공조달 시 자국제품 우선구매하는 중국제도 활용가능 효과 등


또한 비즈니스 포럼 행사 전인 9.3(목)에는 복지부와 진흥원 주관으로 경제사절단 참가 보건의료기업․현지진출 기업․단체와의 간담회도 개최했다.


이 자리에서 의료기관, 제약기업, 의료기기 기업, 화장품 기업 등 중국 현지 진출기업 및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,


기 진출 기업과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여 후발 기업의 진출 발판을 제공하기도 했다.


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“중국 보건의료시장은 연 10%씩 고도 성장하여 ‘20년에는 1조달러*(약 1,100조원)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한국 보건의료산업이 글로벌 7대 강국(G7)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국시장 진출이 매우 중요하다”고 하면서,


* 중국 보건부 및 Globla Growth Markets(GGM) 백서(2014)


“한-중 FTA 타결을 계기로 거대 시장을 선점하고 보건의료산업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정부, 중국 진출 기업간 더욱 긴밀한 민․관 협력체계 구축 및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”이라고 밝혔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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