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
본문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
One-stop Service Center for Medical Device Industry

정부/유관기관 공지사항

home 정부지원사업안내 정부/유관기관 공지사항

제1회 바이오특별위원회 개최

제1회 바이오특별위원회 개최 : 작성자, 작성일, 조회수, 첨부파일 정보 제공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16-03-25 조회수 4,200
첨부파일

제1회 바이오특별위원회 개최
- 바이오 분야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 아젠다 논의 -


 
□ 정부는 3월 22일,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「제1회 바이오특별위원회(위원장 : 홍남기 미래부 1차관, 이하 바이오특위)」를 개최하고,
ㅇ 「바이오특별위원회 운영방안」,「바이오 현안 이슈 및 주요 아젠다」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바이오특위에서 중점적으로 해결해나갈 핵심 아젠다를 논의하였다.
 
□ 이번 회의는 바이오특위 신설* 이후 첫 번째 개최되는 회의로서 바이오분야 범부처 종합‧조정을 위해 바이오특위의 향후 운영방향을 결정하고,
* 바이오특위는 바이오 분야 범부처 컨트롤타워로서 지난 3월 3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에 신설된 바 있다.
ㅇ 바이오 기술‧산업 발전을 위해 바이오특위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하는 핵심 아젠다를 현장 의견수렴과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의 토론을 거쳐 설정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.
 


[안건1] 바이오특별위원회 운영방안
 
□ 이날 심의‧확정 된 「바이오특별위원회 운영방안」에 따르면 바이오특위는 생명과학, 보건의료, 농림수축산‧식품, 산업공정‧환경‧해양, 바이오 융합 분야 등 바이오 전분야에 걸쳐
ㅇ 중장기 전략 수립,R&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범부처 종합조정, 민간부분의 기술혁신 촉진 및 규제개선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,
 
□ 미래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, 미래부‧농식품부‧산업부‧복지부‧해수부‧식약처 등 관계부처 실장급과산‧학‧연 민간 전문가*로 구성되었다.
* 곽재원, 권세창, 김성민, 김중호, 문병석, 서주원, 성승용, 이승규, 임혜원, 장규태, 주일로, 한용만 (이상 12명, 가나다순)
 


[안건2] 바이오 현안 이슈 및 주요 아젠다
 
□ 또한, 신설된 특위가 실효성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바이오 현장의 중요 현안을 중심으로 발굴된 아젠다를 토대로 「바이오 현안 이슈 및 주요 아젠다」를 논의하였다.
 
※ 미래부에서는 바이오 현장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특위가 해결해나가야 할 아젠다를 설정하고자 35개 바이오 관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의견조회를 거쳐 75건의 건의과제를 접수한 바 있다.
 
□ 현장 의견수렴 결과 바이오 분야의 문제점으로 ▴바이오 전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전략 부족, ▴부처계획 간 상호연계 부족 및 R&D 사업 간 유사중복 발생,▴바이오 R&D 사업화 및 창업에 대한 지원부족,▴복잡하고 까다로운 기술규제로 인한 애로 등이 주로 지적되었다.
 
□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바이오특위에서는 성장가능성이 큰 유망분야 중심의 바이오 중기 전략을 수립하고, R&D 투자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 R&D 투자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는 한편,
ㅇ R&D에서 사업화까지 부처별 명확한 역할 분담 및 단계별 상호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등 범부처 협업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.
ㅇ 또한, 연구‧산업 현장의 기술규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는 등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가는데 초점을 맞추어가기로 하였다.
ㅇ 이날 토의를 통해 확정된 아젠다는 바로 정책 수립에 착수하여 바이오특위에 순차적으로 상정될 예정이다.
 
□ 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미래부 제1차관은 “오늘 회의 개최 장소인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미래부‧복지부‧산업부 등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바이오 분야 클러스터로서 부처 협업의 상징성을 가진다”며, 앞으로 “바이오특위를 통해서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우리나라가 바이오 경제시대에 선도자가 될 수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 
□ 한편, 홍남기 미래부 제1차관은 이날 바이오특위 주재에 앞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관계자 및 입주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지고,
ㅇ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더 많은 기업들이 찾아오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창조경제 정책 등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등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.







※원문을 확인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.
해당홈페이지 바로가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