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의 행복한 삶, 과학기술과 ICT로 준비

- ‘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’실현 위한 미래전략 보고서 발표

□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(위원장 이광형 KAIST 교수)는 ‘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’ 실현을 위한 미래전략을 마련하였다.
ㅇ 경제발전과 과학기술로 인해 인간의 삶은 편리하고 풍족해지고 있지만 환경오염이나 경쟁심화에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.
ㅇ 지난 해 7월 미래준비위원회가 발표한 ‘미래이슈분석보고서’에서 삶의 질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을 뿐 아니라 환경문제 등 다양한 이슈들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즉, 삶의 질을 위해서는 많은 문제들이 함께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다.

□ 미래준비위원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삶의 질과 관련한 미래사회의 변화를 전망하고,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.
ㅇ 이러한 분석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도출하고,이를 통해 일반국민과 사회단체 그리고 정부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미래전략 방향을 제시하였다.

□ 그리고 이 보고서의 핵심주제인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하여 어떻게 삶의 질을 높일 것인가에 대한전략도 마련하였다.
ㅇ 미래준비위원회가 건강한 삶과 편리한 삶, 그리고 쾌적한 삶을 위해 도출한 과학기술․ICT 분야의 9대 전략과제는 다음과 같다.

□ 이번에 마련된 전략보고서는 ‘10년 후 대한민국, 이제는 삶의 질이다’라는 제목의 책자로 발간하여 일반 국민들과 각 부처의 미래준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,
ㅇ 특히, 미래부는 과학기술․ICT 분야 전략과제를 관련 정책과 연구개발사업 등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.

□ 미래준비위원회는 이번 보고서에 이어 ‘저성장 시대의 성장전략’ 등 ‘미래이슈분석보고서’ 상의 주요이슈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전략보고서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다.

□ 미래준비위원회 이광형 위원장은, 이 보고서가 다가올 미래를 국민과 정부가 함께 준비해나가는 데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, 국민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자 형식으로 마련하였음을 강조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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